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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지원'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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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설명=협약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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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서비스 지원을 강화를 위해 "지역의 봉사단체들과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이번 협약에는 대한민국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회장 강산),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 희망나눔넷(대표 장경재)이 참여했다.

참여 단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단체와 대상자 89가구가 결연을 맺고 월 1회 정기적인 가정방문으로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후원물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지역단체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점검하고 분기별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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