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옥천보건소, 치매관리 '우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충북 옥천군보건소(옥천치매안심센터)가 올해 주민 건강을 위해 추진한 각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인정받으며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충북도에서 시행한 치매관리사업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8일 열린 '2018년 치매발전대회'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 치매관리사업을 충실하게 수행해 온 공로로 지방보건진료주사 현영순 주무관이 치매관리사업 평가부분 유공자로, 지방보건진료주사 김용아 주무관이 보건복지부 방문형 모델사업 구축 유공자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가족자조모임 운영면에서도 우수팀으로 선정돼 충북도 광역치매센터장상을 받았다.

이능희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