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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화보] 박항서 매직이 부른 베트남 한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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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베트남에서 열린 2018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을 승리로 이끈 박항서 감독의 인기가 최고조다. 지도력을 인정받은 박감독은 현지에서 스승으로 불린다.

현지는 한류 열풍이다. 거리로 나온 베트남 시민들은 금성홍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감격의 기쁨을 나눴다. 한국의 먹거리, 가전제품, 연예 등 가릴것 없다. 현지 진출한 국내 기업에 큰 호재다. 박감독의 나라 한국을 찾은 관광객도 늘었다.

17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자동차업체 타코 그룹은 박항서 감독에 10만 달러(1억1345만원)를 지급했다. 베트남 국민총생산(GDP)와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끝날줄 모르는 인기의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호치민 시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매일경제

2018 아시안게임 축구 4강 한국 vs 베트남 경기 호치민 시내 응원 모습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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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시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비자 발급을 위한 줄이 늘어서 있다. 한국 마트와 패스트푸드 점의 모습도 눈이 띈다.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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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시내에는 한국식 배달 치킨집, 치맥집, 분식집 등도 상당수 진출해 있다.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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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트와 식당의 음식과 메뉴판. 한국 음식과 주류는 베트남에서 고가에 판매된다.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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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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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시내 뒷면에는 빈부차도 존재한다.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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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으로의 변경, 베트남은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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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8월 말 호치민 시내 모습.

[디지털뉴스국 강영국 기자]

[sumu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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