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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18일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18년 나눔의날 행사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익산시 제공)2018.12.18/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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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18년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희망복지지원사업과 청소년 희망나무프로젝트, 기부식품제공사업, 읍면동 맞춤형 복지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한 단체와 실천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단체표창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쉼 없는 나눔 봉사를 실천한 홈플러스 한마음봉사단, 전북에너지서비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등 3개 기관이, 개인표창에는 꾸준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온 공무원 등 43명이 수상했다.
정헌율 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민관협력과 기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사람 살기 좋은 익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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