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광양시, 최고경영인상에 강창희 ㈜메인테크 대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고근로인상 포스코 송영수 과장, 산업평화상 최경식 피엠에스 대표

뉴스1

광양시 2018 최고경영인상에 ㈜메인테크 강창희 대표, 최고근로인상 ㈜포스코 송영수 과장, 산업평화상에 ㈜피엠에스 최경식 대표(왼쪽부터)가 선정됐다. 2018.12.18/뉴스1© News1서순규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018 최고경영인상에 강창희 ㈜메인테크 대표, 최고근로인상 송영수 포스코 과장, 산업평화상에 최경식 ㈜피엠에스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 친기업 문화확산과 노사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이번 수상자를 선정했다.

㈜메인테크는 2005년 설립된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기계정비를 담당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현재 18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강창희 대표는 책임 있는 경영철학과 기술개발, 품질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로 경영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고근로인상에 선정된 ㈜포스코 송영수 과장은 1988년 입사 후 각종 제안과 특허등록 등 선강설비 생산 현장에서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해 왔다.

산업평화상에 선정된 최경식 ㈜피엠에스 대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공장 기계정비를 담당하는 기업을 운영하며 노사화합을 통한 인간존중과 직원 감동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 노사협의회를 구성해 근로복지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 신뢰와 배려,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조성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s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