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유태오가 러시아어 공부를 위해 힘들었다고 밝혔다.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유태오 '레토' V라이브 'Summer''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유태오는 러시아어를 소화한 것에 관해 "정말 힘들었다. 캐스팅 되고 나서 3주 만에 러시아어를 소화해야 한다는 애기를 듣고 단순무식하게 외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단 잘 수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매일 19시간, 3주 동안 대사를 외웠다. 낮에 대사를 외우고 몇시간 스피치 수업받고 음악 연습하고, 혼자 또 밤에 연습하고, 이동하는 시간에 빅토르 최 노래도 그렇고 대사도 러시아어를 계속 이어폰에 꼽고 다니면서 들었다. 잘 때도 계속 틀어놓고 잤다. 준비 기간뿐만 아니라 촬영 내내 그랬다"고 준비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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