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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주재한 류효종 창원시 행정과장은 "읍면동별로 1개의 마을기업만 설립하여도 이를 통해 창출되는 일자리가 100개가 넘는다"면서 "앞으로 마을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시민자치학교를 개설해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 시민자치학교는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풀뿌리 자치와 시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며, 내년부터는 구청, 읍면동 별로 순회하며 연 30회 가량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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