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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산단공, 2018 안전문화대상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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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이 행안부에서 주관한 2018년 안전문화대상에서 최우수기관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산단공은 올 한해 동안 재난과 사고에 취약한 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더불어 산업단지 구축 사업'을 추진해 산업단지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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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산단공의 안전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입주기업의 공장설립 단계에서 성숙기까지 맞춤형으로 재난․안전관리를 지원한다.

한편 산단공은 산업단지 개발․관리 및 기업지원 기관으로서 입주기업, 유관기관과 더불어 다양한 재난․안전관리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산업단지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은희 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안전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지역 유관기관과 입주기업이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산업단지 입주기업 모두가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기업성장에 매진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쿠키뉴스 강종효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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