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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문화예술분야 협력사업 활성화 △가야사 콘텐츠 연구 △가야사 창작사업에 대한 체계직인 지원체계 △상호협력 환경조성 등 다양한 사업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가야사 관련 '창작 뮤지컬'제작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김해문화의전당은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공연 전시 교육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정책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울예술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뮤지컬 전문 제작단체로 지난 1986년 '88서울예술단'으로 출범해 해마다 3~4편의 창작공연을 제작해왔으며 '윤동주, 달을 쏘다', '신과함께', '꾿빠이, 이상'등의 뮤지컬을 만들어왔다.
김해문화의전당 윤정국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한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지역문화 콘텐츠로 국가대표급 작품이 창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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