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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부산대분회 소속 시간강사와 비정규직 교수 50여명이 18일 오후 2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파업 선언문을 낭독하고 강사 대량해고 방침 철회와 열악한 처우개선을 촉구하고 있다.2018.12.18/뉴스1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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