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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생·손보사 국제 및 재무회계 담당 부서장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보험 국제기준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보험권 국제기준 제정기구인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IAIS)가 추진 중인 국제보험감독체계 개편안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또 국제기준에 대한 국내 보험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전대비를 당부하는 등 국제규제환경 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제보험감독체계 개편안이 확정되기 전에 국내 보험사와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고 국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국제기준 제정과정에 충분히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국내 보험사 스스로 국제기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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