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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하나제약 “불법 리베이트 논란 이미 무혐의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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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하나제약은 불법 리베이트 제약사 리스트에 포함된 것에 대해 “이미 2016년 약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 난 사안이므로 문제 없다”고18일 밝혔다.

하나제약 측은 이어 “이날 보도되고 있는 D사 등 5개 제약사의 불법 리베이트 수사 확대 이슈에 따라 주가 하락폭이 상당히 컸다”면서 “관계 기관 및 내부 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지난 2016년 사건이라는 점을 확인했고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보도로 인해 주주와 많은 기관 투자자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이미 무혐의로 종결된 과거 사안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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