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2018년도 사업평가 및 핵심간부 회의 개최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18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사업평가 및 핵심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평가는 총재, 도지부회장, 군지회장 표창과 함께 2018년 활동사진 영상, 안보교육 동영상을 상영했다. 아울러, 분단국가로서의 통일준비를 위한 국가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바람직한 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제적 삶과 관련되어 있는 주제를 선정해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남북한의 문화를 비교함으로써 회원 자질함양을 높이는 동시에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한편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을 위한 활동에 이바지하며 헌신하는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