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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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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18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대회’에 참석해 중요 연설에서 “중국은 진보적인 개혁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적절한 분야에서의 개혁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자국 경제(발전)를 확고하게 지지하면서 중국 밖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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