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2014년 한국화이자제약과 비비안트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비비안트를 모든 채널에서 단독 판매한다. 또 한독은 듀아비브도 담당하면서 폐경 여성 대상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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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트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제이다.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을 적응증으로 갖고 있다. 2012년 국내 출시됐다.
듀아비브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복합제다. 자궁을 적출하지 않은 여성에서 폐경과 연관된 중등도에서 중증 혈관운동 증상을 개선하는 동시에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2014년 토비애즈와 비비안트의 국내 판매를 담당한 이래로 한국화이자제약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해왔다”면서 “앞으로 폐경 여성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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