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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경기도, 연 최대 3천% 이자율 불법사채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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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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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오장환 기자 =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내 특별사법경찰단에서 조직적으로 불법고리사채업을 운영한 2개의 업체 사무실에서 압수한 증거품을 공개하고 있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광주시와 고양시에 있는 불법 고리사채 조직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살인적 고금리, 불법추심 등으로 서민을 괴롭힌 불법사채업체 조직원 7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2018.12.18/뉴스1
5zz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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