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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롯데월드몰에 신개념복층 레스토랑 '저스트케이팝'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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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 알릴 복합엔터테인먼트 공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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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자산개발은 롯데월드몰에 다양한 문화를 테마로 한 복층 구조의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인 '저스트케이팝(JUST KPOP)'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저스트케이팝은 낮에는 브런치 카페&델리로, 저녁엔 라이브쇼를 펼치는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일 1회,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일 2회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31일에는 연말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치는 DJ 파티를 계획했다.

공연 중에는 스테이크, 랍스터, 치킨뿐 아니라 '김치 슬로피조 버거' '불고기 필리치즈 샌드위치' 등 한식을 재해석한 퓨전 음식을 선보인다. 브라스 밴드, 록 밴드, 비보잉 퍼포먼스, 탱고 등 공연 장르를 다양화했다고 롯데자산개발 측은 설명했다.

전소현 롯데자산개발 리싱2팀 MD(상품기획자)는 "K-POP, 퓨전국악, K-힙합 등을 통해 국내 고객뿐 아니라 롯데월드몰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우리 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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