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초이락, ‘극장판 공룡메카드’ 오뚝이 피규어 제공…7종 선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내년 1월 10일 개봉을 앞둔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이하 ‘극장판 공룡메카드’)(총감독 최신규)이 특별한 개봉 이벤트를 펼쳐 관심을 모은다.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극장판 공룡메카드’ 개봉 이벤트로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타이니소어 오뚝이 피규어를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뚝이 피규어는 브라키오, 티라노, 코리리, 트리케라, 파키케, 프테라 등 총 7종이며, 제작 수량은 30만 개로 한정판이다. 케이스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랜덤 방식으로 증정된다.

올 여름 선보인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 시대’는 개봉 이벤트로 카봇시계에 넣는 한정판 카봇팩을 증정했다. 20만 개 한정판으로 제작한 카봇팩은 개봉 이틀 만에 동이 나며 카봇시계까지 품절시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극장판 헬로카봇’의 사례를 감안하면, 위기에 처한 신비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구하기 위한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극장판 공룡메카드’ 개봉 시 타이니소어 오뚝이 피규어가 단 시간에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전단지도 즐길거리 중에 하나다. 전단지를 접으면 타이니소어 보관함이 된다. ‘극장판 헬로카봇’의 경우 전단지가 카봇시계로 변해 품귀 현상을 빚은 바 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초이락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작품 자체의 재미와 더불어 항상 풍성하고 특별한 선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극장에서 아이와 부모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