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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국립공주박물관 특별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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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감숙성박물관 가건위 관장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은 특집전 고대 동아시아 무덤의 수호신, 진묘수 연계 특별강연을 오는 19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무령왕릉 출토 진묘수의 계통적 시원始原인 허시주랑河西走廊 출토 뿔이 하나 달린[獨角系] 진묘수에 초점을 맞춰 마련되었다. 강연자는 중국 감숙성박물관 가건위賈健威 관장으로 '실크로드 감숙성 출토 뿔이 하나 달린 진묘수'라는 주제로 중국 진묘수의 출현양상과 감숙성에서 출토된 진묘수의 특징을 소개한다. 무령왕릉 출토 진묘수의 기원을 조명하는 이번 특별강좌는 2021년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마련하였다. 강좌는 19일(수) 오후 2시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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