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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진로희망활동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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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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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중원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9일 한 해 동안 운영했던 진로특화사업 중원진로희망활동을 종료한다.

중원청소년수련관은 2013년부터 진로특화사업을 운영하며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 2017년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등 청소년 진로사업을 우수하게 운영하고 있는 수련관이다.

특히, 중원진로희망활동은 2016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는 25개교 532학급 13,685명의 청소년에게 해당분야 종사자에게 직접 듣는 직업이야기(직업인 멘토링)와 대학생 언니·오빠에게 듣는 대학전공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기 올바른 자아인식 함양 등 양질의 보편적 진로교육을 제공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중원진로희망활동은 진로특화 대표사업으로써 성남시 청소년 직업 및 학과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하였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원청소년수련관은 2019년에도 성남시 중·고교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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