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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펀 컨셉 ‘고래밥’ 모바일 게임으로 글로벌 입맛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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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상어, 거북이, 새우 등 바다 동물 캐릭터로 만든 대표적 ‘펀(fun)’ 콘셉트 과자 고래밥이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다.

게임펍은 고래밥 IP 기반 모바일 게임 ‘고래밥:버블샷’을 글로벌에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고래밥은 1984년 출시돼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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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부터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은 대표적인 스낵이다.

게임펍이 출시한 ‘고래밥:버블샷’은 버블슈터 장르 게임으로 바닷속 보물을 혼자 차지하기 위해 고래 대장 라두를 배신한 무서운 상어 후크가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스타피들을 모두 납치, 라두와 함께 이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같은 색 버블을 3개 연결하면 사라지는 룰을 바탕으로 버블속에 갇혀 있는 스타피들을 모두 구출해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약 500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고래밥 버블샷’은 코스튬 조각을 모아 완성하고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는 재미는 물론 여러가지 아이템을 사용해 버블을 터뜨리는 게임이다.

특히 과자를 통해 익숙한 고래 캐릭터 라두와 함께 징어징가, 메탈부기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게임펍은 ‘고래밥 버블샷’ 론칭을 기념해 접속자 전원에게 코인, 코스튬 조각 등 만 5000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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