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먼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자동차 부품산업을 포함한 제조업 혁신' 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지역 산업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 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쌀 직불제 개편 방안과 농업 분야 청년 일자리 문제를 논의하고 '가축 전염병 방역대책상황실'을 격려 방문합니다.
이어 열리는 환경부 업무보고에서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 감축 전략과 낙동강 수질 문제 방안 등을 논의한 뒤, 4대 강 수질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환경부 수질관리과를 격려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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