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DB) |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18일 오전 6시50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판넬로 지어진 주택 2층 82㎡를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오전 7시8분께 모두 꺼졌다.
하지만 거주자 중국인 J(51)씨가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하고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oo1223@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