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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사진] "반이민자 정책 철폐하라"...美자유의 여신상 올라 시위한 여성 '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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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뉴욕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지난 7월 자유의 여신상에 올라 멕시코 국경 캐러밴(불법이민행렬) 격리정책에 항의했던 테레즈 오코모우가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오코모우는 경범죄와 무단 침입 등 혐의가 인정돼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을 받았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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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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