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에 급락...다우 2.1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욕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인상 우려로 급락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권시장에서 다우 지수는 2.11% 급락한 2만3천592.98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2.08% 하락한 2천545.9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2.27% 급락한 6천753.73에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증시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부터 이틀간 열리는 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릴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며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올해 3차례 금리를 올린 연준은 우리 시각으로 모레 새벽 FOMC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YTN 개편 구독하면 총 300만원의 행운이!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