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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與·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 文정부 개혁과제 정책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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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2주년 기념 및 3년차 정부 개혁과제 재점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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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18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함께 촛불정신과 문재인 정부 개혁과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정해구)는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촛불정신과 문재인 정부 개혁과제 정책심포지엄을 열고 촛불혁명 2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또한 집권 3년차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제를 분야별로 재점검하고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이날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정해구 위원장과 김민석 원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가 주창한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의 완성"을 향후 개혁과제로 제시할 방침이다.

심포지엄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비서관이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촛불정신 계승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맡고, 민주연구원 고한석 부원장이'정치' 분야를, 김용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가 '경제' 분야, 김경희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사회' 분야를, 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평화·번영' 분야의 발제를 맡는다.

네 명의 발제자들은 공통적으로 '포용국가'라는 큰 틀에서 문재인 정부 3년차의 각 분야의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 최배근 건국대 교수, 남찬섭 동아대 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맡아 문재인 정부의 향후 개혁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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