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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충북문화재단,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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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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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아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팀 차장(오른쪽)과 황준형 극단 해보마 연출(가운데)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성과공유 전국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강병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부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청일보 신홍균기자]충북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최근 열린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성과공유 전국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17개 시ㆍ도 문화재단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선 시ㆍ도별 우수사업 사례를 경쟁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발표한 뒤 우수 사업을 선정했다.

서울 동대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이 워크숍에선 충북 대표로 음성문화예술회관의 '극단 해보마'가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보마는 부상으로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의 일주일 간 공연 특전과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해보마는 예술단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ㆍ외 초청 공연은 물론 다양한 교류 활동, 관객 개발과 단원들의 역량 강화 등 상주단체들의 모델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신홍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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