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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10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 직후 하노이 시내로 몰려나온 베트남 축구팬들이 금성홍기(베트남 국기)와 태극기를 내걸고 환호하고 있다. 박 감독은 1월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 8월 아시아경기 4강에 이어 다시 한 번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베트남의 국민 영웅이 됐다.
사진 출처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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