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정기휴일과 이용객이 적은 시기를 고려해 결정했으며, 야간작업까지 실시해 신속히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수영장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수영장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된다.
김병한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