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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충남태권도協, 2018 자랑스런 태권도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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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지난15일 충남논산에서 2018 자랑스런 충남태권도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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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15일(토) 충남 논산 더 행복한 웨딩홀에서 김종민(논산,계룡, 금산) 국회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각시군지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충청남도태권도인의 밤 및 자랑스런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2018년 한해『회원중심 무도질서 확립의 해』슬로건으로 전국소년체전 47년 역사 상 처음으로 시도종합1위와 제99회 전국체전 고등부 1위 및 단체전 우승을 달성하였고 또한 충청남도청 실업팀과 시범단을 창단하게 되었다.

또, 대전MBC배대회를 국제대회로 승격시켜 13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내는 자리로서 도내와 재경태권도 원로 및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랑스런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김종민 국회의원의 축사에서 태권도가 이제 명실상부한 법률로 국기로 지정된 만큼 스포츠의 일변도에서 태권도의 철학이 정립되어 태권도의 정신이 계승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도를 빛낸 도내 태권도인들에 대한 시상으로서 충청남도청 서재청체육진흥 과장과 충남교육청 조기성체육인성과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각 분야별 자랑스런 태권도인 상 시상과 우수임원 상, 경기지도자 상을 또한 우수선수에게는 장학금과 장학증서을 수여하는 등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특히 협회 임원과 지도자들을 내조한 배우자들을 선정 특별상과 태권도 원로들에게 공로상을 시상하며 부상으로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유공자 및 자랑스런 충남태권도인 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자랑스런 태권도인상 수상자

충남체육회장 상:김인성 예산군지회장

감사패: 서재청 충남도청 체육진흥과장, 조기성 충남교육청 체육인성과장, 최춘식 충남일보편집국 국장, 윤희상 변호사

공로상: 최재현 부회장, 강영수(천안시지회장), 지용태 이사

특별상: 조옥순, 권유진, 김연후,

국기원장 표창: 남석균, 이일성,

대한태권도협회장: 조남민 경찰인재개발원 건강체력쎈터장, 김선수, 이창선

명예단: 김종민 국회의원, 김용호 법률자문위원

우수도장: 최선우, 김용재, 이창수

심판부문: 예종렬, 김종남

우수임원: 박재순, 이상근, 강명모, 정동혁,

경기지도자 상: 송 민, 김경열, 장광재, 안윤섭, 최기연, 지태윤, 이종승,김윤호, 신언철

우수선수상: 임기준, 박태찬, 김지원, 안향식, 김민겸, 박춘석, 김난희, 강태인, 현길수, 박도현, 김나경, 표하원, 장준, 김민혁, 한소연, 권도윤, 황연준, 안준식, 박강희, 박현서, 신성민, 장민수, 박동영, 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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