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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경기평생진흥원, 근로자 82명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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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비정규직 근로자 8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견·용역직 근로자 56명이 내년 1월 직접고용 근로자로 전환한다. 앞서 지난달 기간제 근로자 26명이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결정을 했다.

합의에 앞서 노사 대표단, 외부전문가 등으로 꾸려진 협의기구(노·사 전문가 협의기구)는 8월부터 12월까지 모두 5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진흥원은 보장과 전환 직원들의 복지개선 등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정규직 전환으로 사람 중심의 평생학습을 추진하기 위한 소중한 한 걸음을 내딛었다”며 “전환된 직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yoo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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