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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단식을 마치고 병원에 입원 중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6일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손학규 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며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흘째 단식농성을 이어가던 중 여야5당이 15일 개혁 방안을 합의해 단식을 끝냈다. 2018.12.16/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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