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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김천=뉴스1) 피재윤 기자 = 16일 오전 3시22분쯤 경북 울진군 죽변면 한 식당에서 불이 나 2층짜리 건물 1동(198.44㎡)과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소방인력 9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앞서 15일 오후 9시22분쯤 김천시 평화동의 한 지하 유흥업소에서 불이 나 1시간10여분 만에 꺼졌다.
불로 건물 1동(91.76㎡)과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58만원의 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소방인력 35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룸 안에서 불길을 목격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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