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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금산수삼센터, 백미 20kg 8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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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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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수삼센터 상인회는 13일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장문환대표이사와 정원배상인회장 그리고 고옥순여성회장등 30여명의 상인회임원들과 여성회원, 청년회원들의 수고와 참여로 이뤄졌다. 지역내 독거어르신과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400만원 상당의 쌀 20Kg 80포를 금산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상인회는 2011년부터 매년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금운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이번이 여덟 번째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경기 침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상인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선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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