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 13일 직장동료 40여 명과 신두리의 한 펜션에 머문 뒤 다음 날 아침 실종된 채 연락이 안 되자 동료들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해경은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경찰서와 소방서 등을 중심으로 해상과 육상에서 합동 수색을 벌였으며 어제 오후 태안군 소근진항 인근 해안가에서 김 씨의 휴대전화 등 일부 소지품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오늘부터 해상을 중심으로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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