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끝이 보이지 않는 '박항서 매직'에 베트남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5일 홈그라운드인 베트남 하노이 미딘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꺾고 10년 만에 처음으로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에서 우승하자 베트남 전역의 축구 팬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는데요
손을 번쩍 들어 올리고 서로 얼싸안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는가 하면, 주먹을 불끈 쥐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팬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https://youtu.be/M2JqavWdfyI |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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