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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비정규직 82명을 내년 1월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진흥원은 최근 파견 및 용역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하고, 비정규직 근로자 82명에 대한 전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체결 내용은 파견 및 용역직 근로자 전원 고용승계, 정년 보장, 정년 이후 연장계약 등이다. 합의문에 따라 파견 및 용역직 근로자 56명은 내년 1월1일자로 직접고용 근로자로 전환된다. 진흥원은 앞서 지난달 기간제 근로자 26명을 정규직인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했다.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을 통해 사람 중심의 평생학습을 추진하기 위한 소중한 한 걸음을 내딛었다"며 "전환된 직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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