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억 원이 넘는 회사 자금을 빼돌려 주식투자로 탕진한 경리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29살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박 부품회사 경리인 A 씨는 올해 초부터 6개월 동안 25차례에 걸쳐 회삿돈 21억7천여만 원을 자신의 주식거래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주식으로 수익을 내 회삿돈을 다시 채워놓으려고 했지만, 15억 원 정도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 YTN 개편 구독하면 총 300만원의 행운이!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