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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여야, 국정조사·탄력근로제·유치원법 등 안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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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모레 시작하는 1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공공 부문 채용 비리 의혹 국정조사 등 현안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여야 5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용 비리 의혹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모레까지 구성하고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인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 등은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의견을 참고해 처리하고,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개혁 법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한 뒤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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