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현대건설, 우수디자인상 5관왕…노라노라 놀이터 장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힐스테이트 운정의 노리노라 놀이터./제공=현대건설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현대건설이 ‘2018 우수 디자인상(Good Design Awards)’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디자인상에서 5개의 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운정의 ‘노리노라 놀이터’로 공공시설 출품작 중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투영의 풍경 정원’으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힐스테이트 청계의 ‘힐스테이트 숲에 사는 노루’, 힐스테이트 거제의 ‘I LOVE GEOJE 투어버스’,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구불구불 산고개 여행’ 등 이색 놀이터 3곳은 우수 디자인 마크를 수상했다.

우수 디자인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됐다. 시상은 상품의 디자인 및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조경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의 상품을 개발하고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특화된 놀이터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