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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동신개발, 진천군에 성금 1억5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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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은암산업단지 시행사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초평은암산업단지 시행사인 동신개발(주) 김명호 회장이 13일 진천군청에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1억5천만원을 기탁했다. 김명호 회장은 "진천의 꿈을 키우는 장학사업과 저소득 가정을 돕는 일에 동신개발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행복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이 기탁한 성금은 진천군장학회 1억원, 초평면장학회 2천만원,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1천500만원, 초평여성방범대 1천500만원이 배분된다. 한편 충북도와 진천군은 지난달 29일 초평은암산업단지에 메가 허브(Mega Hub) 물류센터 신설을 추진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3천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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