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내년은 황금돼지해"…창원시·여행사연합회 돝섬 마케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창원 돝섬 황금돼지상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한국여행사연합회와 돝섬 관광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황금돼지 전설이 깃든 돝섬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돝섬은 마산만 한 가운데에 있는 작은 섬이다.

마산항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돼지(돝)가 누운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돝섬이라 불린다.

신라 대문장가인 최치원이 황금돼지를 화살로 쏘았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이를 기념해 돝섬 입구에는 황금돼지상이 있다.

연합뉴스

창원시-여행사연합회 협약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