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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쿠첸은 체험센터 정자점에서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는 선착순 접수를 통해 다음주 19~22일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디저트 만들기'를 주제로 전문 요리사와 함께 너츠파이, 베리베리 티라미수를 만든다.
요리 이후 간단한 시식을 하고 남은 디저트는 포장해갈 수 있다. 시식 때는 큐리그 음료를 함께 제공한다.
수업은 19일 저녁, 20일·21일 점심 시간대 진행된다. 22일에는 단체수업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고려한 '셀프 쿠킹클래스'가 두 차례 열린다.
수업 신청은 쿠첸 체험센터 공식 블로그의 '쿠킹클래스 정자점 일정' 게시글에 참석을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 이름,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남기면 된다. 각 수업 모집인원은 8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쿠첸 관계자는 "홈쿠킹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파티를 즐기기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쿠첸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를 통해 달콤한 디저트까지 직접 만들어보고 더욱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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