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부진한 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사만을 실시했다"며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무 승진>
▲김동설 ▲임봉석 ▲전홍식
<상무 승진>
▲김승희 ▲방호열 ▲여동일 ▲조종범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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