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감소 등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올 들어 11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명으로 지난 해 213명에 비해 6.1%(13명 ↓) 감소했다. 특히 보행자 사망자는 24명이 감소한 51명으로 전년과 견줘 무려 32% 줄었다.
이중 노인 보행자 사망자는 46명에서 28명으로 줄어 31.9% 감소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단 한 건도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내년에도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에 충북이 전국에서 상위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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