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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오른쪽)정무부시장과 박용준 육군방공학교장은 11일 육군방공학교에서 체육시설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청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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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와 육군방공학교가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강진 정무부시장과 박용준 육군방공학교장은 11일 육군방공학교에서 체육시설조성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테니스장 시설개선(인조잔디 4면·조명 설치)을 위한 사업비 2억 8000만 원을 올해부터 내년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육군방공학교는 평상 시 주민에게 시설을 개방한다.
이강진 정무부시장과 박용준 육군방공학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군이 유대강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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