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연말 '홈파티' 트렌드에 할인행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연말 '홈파티'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와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롯데백화점 제공)©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최근 연말 모임 트렌드로 가정에서 실속있게 즐기는 '홈파티'가 인기를 끌며 관련 상품의 수요도 늘고 있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홈파티' 트렌드에 맞춰 관련 상품행사를 벌인다.

식기 매장에서는 25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로얄코펜하겐에서는 크리스마스 컬렉션 2가지 이상 구매시 20%, 웨지우드에서는 티카든 30%, 버터플라이 블룸 50% 할인 판매한다. 또 후첸로이터에서는 폴란드 도자기와 디엔디커트러리 50% 등 식기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규모 와인행사도 열린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는 21~27일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아듀 2018 송년감사 와인장터'를 열어 스파클링 등 인기 와인을 50~8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는 14~25일 지하 1층 와인 매장에서 '2018 Last Chance 와인장터'를 열어 파티와인 및 New Year 와인을 대거 선보인다. 또 지하 1층 아쿠아몰 행사장에서는 21~30일 연말 파티나 모임에 제격인 음식을 소개하는 '고메페어'와 '와인페스티벌'도 함께 펼친다.

조영상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식품팀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외부 모임보다 가정에서 가족들과 즐기는 트렌드로 바뀌는 추세"라며 "이런 문화가 확산되면서 홈파티 관련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 다양한 상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sjpar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