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경북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저녁까지 2~7cm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11일 오전 대구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자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2018.12.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기상지청은 11일 오전 10시30분 경북 상주, 김천, 성주, 고령, 구미 등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오전 9시쯤부터 눈발이 날려 오전 11시 현재까지 2cm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저녁까지 2~7cm의 눈이 쌓여 퇴근길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대구와 경북 중남부 내륙에 2~5cm, 경북 동해안에는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지청은 "강수구름대가 점차 확산돼 경북 서부와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다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leajc@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