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0시29분쯤 함안군 대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2018.12.11/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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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스1) 강대한 기자 = 11일 새벽 경남 함안지역에서 잇따라 주택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0시29분쯤 함안군 대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안모씨(45)가 양손 및 얼굴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내부 4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전 1시46분쯤에는 함안군 군북면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2018.12.11/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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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날 오전 1시46분쯤에는 함안군 군북면 또 다른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에 있던 한모씨(87)가 양손 및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내부 3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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