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희대의 연쇄살인범에 두 번째 무기징역형…"모두 78명 살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연쇄살인범이 50여 명을 추가로 살인을 했다고 자백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법원은 22건의 살인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전직 경찰관 출신의 포프코프가 56건의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인정해 또다시 무기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포프코프는 1990년대 주로 심야에 술에 취한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는데요. 경찰임을 밝히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간 뒤 성폭행하고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 연합뉴스TV, 로이터>
<편집 : 최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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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희대의 연쇄살인범에 두번째 무기징역형…"모두 78명 살해"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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